음악
2024.8.9 Friday 7:30pm
성암교회
최윤미 French Feels Yoonmi’s French Feels
음악
2024.8.9 Friday 7:30pm
성암교회
최윤미 French Feels Yoonmi’s French Feels
French Cream
1960~70년대 프랑스 샹송과 재즈,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에디트 피아프, 줄리엣 그레코, 이브 몽땅 등 영화, 광고 음악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샹송 가수들의 명곡을 편곡하였다. 저음부를 탄탄하게 지탱하는 콘트라베이스, 주제선율로 이뤄지는 바이올린과 이를 풍성하게 덧붙이는 다이나믹 색소폰, 격렬한 리듬으로 이끄는 드럼, 그리고 모두를 화성으로 아우르는 피아노와 부드럽게 감싸는 보컬의 구성으로 크림처럼 사랑스럽고 달콤하고, 때로는 정열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옛 음악을 꺼내 들을 때면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착각을 느끼곤 한다. 재즈 악기로 풍성하게 풀어낸 샹송과 함께 가슴 벅찬 추억, 그리운 순간들, 아련한 기억, 삶 속에서 흥얼거렸던 옛 향기를 떠올려본다.
셋리스트
Menilmontant
Sous le ciel de Paris
I will wait for you
Autumn leaves
La Foule
Padam Padam
La vie En Rose
피아노_ 최윤미
바이올린_ 이경미
베이스_ 김효영
드럼_ 하민우
보컬_이지수
색소폰_ 유명한
Piano_ Choi Yoonmi
Violin_ Lee Kyeongme
Bass_ Kim Hyoyoung
Drum_ Ha Minwoo
Vocal_ Lee Jisu
Saxophone_ You Myeonghan
아티스트 소개
최윤미 French Feels
추억 속의 프랑스 가곡과 샹송을 재해석한 콘서트 프로젝트. 영화에서, 라디오에서 몇 번이고 들었던 익숙한 음악을 통해 그때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을 떠올리며 깊은 추억에 잠길 수 있다. 클래식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로 아름답게 작편곡한 피아니스트 최윤미, 그리고 ‘샹송제이’로 알려진 이지수의 목소리로 일상의 행복한 쉼표를 전하고자 한다.
주요연혁
2023 고성문화재단 고성씨와 떠나는 음악여행 <오후의 재즈>
2023 제16회 화도진음악회 ‘시네마 속 샹송, 프랑스 향기를 찾아서’
2023 남이섬 월드 뮤직 페스티벌 -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
2023 은평세계문화축제 / 은평문화예술회관
2022 크리스마스 콘서트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 파주 콩치노 콩크리트
2022 인천문화예술회관 상설공연 <황금토끼> ‘시네마 속 샹송, 프랑스 향기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