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
2023.8.5 Saturday 20:00
죽림동 성당
이아람x황민왕
전통음악
2023.8.5 Saturday 20:00
죽림동 성당
이아람x황민왕
메기고, 받고
Back-and-forth
201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업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대금연주자 이아람과 장구연주자 황민왕이 꾸미는 듀오 콘서트이다.
서로의 삶과 음악을 잘 알고 있는 지음(知音)이기에 함께 표현하는 음악적인 내용 또한 다채롭다.
양류가, 바람의 여행자, 흘림 등 고유 레퍼토리와 즉흥음악까지
두 명의 연주자가 꾸릴 수 있는 모든 모습을 한층 더 단단해진 내공으로 선보인다.
1. 양류가
2. 바람의 여행
3. 흘림
4. 메기고, 받고
대금, 퉁소_ 이아람
장구, 구음_ 황민왕
사진_ BAKI, 국립극장
아티스트 소개
이아람과 황민왕은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솔리스트이자 창작자이다.
전통음악의 깊은 성음과 정신을 바탕으로 이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음악을 만든다.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독보적이며, 대체 불가능한 전방위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그룹 나무, 블랙스트링, 이음굿 프로젝트, Wood & Steel, 판소리스케이프 등을 통해
세계 30여 개국의 주요한 페스티벌과 공연장에서 연주하였다.
주요연혁
2023 제14회 여우락페스티벌 예술감독, 음악감독
2021 제12회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그룹 나무 <물을 찾아서 - Remastered>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팔음(八音)>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음반상
2018 영국 Songlines Music Awards Asian & Pacific Winner
2017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연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