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고희안과 떠나는 JAZZ TRIP 

JAZZ Trip with Pianist Ko Heean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의 음악 세계, 세계가 담긴 재즈!

2020년 여름 발매한 5집 앨범 [Live at Jazz First]는 그가 2017년부터

아시아-일본, 유럽-스페인, 아프리카-나이지리아, 남미-쿠바 등

세계 각지를 돌며 작곡한 곡으로 구성된 라이브 실황 앨범이다.

팬데믹의 정점에 있던 시기 우리에게 재즈클럽의 생생함을 선물했던 곡들에 2023년 춘천의 여름을 새로이 덧씌운다.

Snap

5집 타이틀곡. 스윙 장르로, 고희안 트리오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이다.

Waltz for Carlos

일본에 계신 카를로스를 위해 작곡하였다. 3/4박자로 편안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Too Darn Hot 작곡_콜 포터 Cole Porter

뮤지컬 <Kiss me, kate(1948)> 넘버로, 덥고 뜨거운 기온에 겪는 고충을 경쾌하게 노래한다.

Let's Do It 작곡_콜 포터 Cole Porter

'새들도 사랑하고 벌들도 사랑하는데 우리도 사랑을 합시다'라는 내용의 사랑스러운 가사가 매력적인 곡.

1928년 발매되었으며, 콜포터가 브로드웨이에서 처음으로 성공을 거둔 곡이기도 하다.

Yo Soy Maria 작곡_아스트로 피아졸라 Ástor Piazzolla

탱고에 재즈와 클래식을 접목시킨 '누에보 탱고(Nuevo Tango)'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유일한 탱고 오페레타 <María Buenos Aires>의 넘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변두리 빈민가에서 태어나 외모는 아름답지만 불행한 삶을 살아온 마리아의 자기소개와 같은 곡이다.

But not for me

깨끗한 편곡이 돋보이는 1집 타이틀곡.

피아노/음악감독_ 고희안

베이스_ 정용도

드럼_ 한웅원

보컬_ 김혜미

연출감독_ 허군열

기획연출_ 김은진

아티스트 소개

고희안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을 주축으로 결성하였다. 2012년 발매한 1집 [Standards]는 멜론 재즈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한국 재즈밴드 최초로 일본 재즈클럽 라이브 실황을 담은 5집 [Live at Jazz First]를 발매하였다.

꾸준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다져진 확고한 팀 사운드로, 국내 스탠다드 재즈의 진수로 손꼽힌다.

주요연혁

음반

1집 [Standards]

2집 [Standards Ⅱ]

3집 [A Land of Blue Sky]

4집 [Dancing without Moving]

5집 [LIVE AT JAZZ FIRST IN JAPAN]

2022 서초금요음악회 '고희안과 떠나는 JAZZ 여행'

2021 악보집 <체르니 30을 넘어 재즈 피아노 (고희안 저, MM JAZZ)> 출간

2020 정규 5집 발매 기념 재즈 트래블 콘서트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018 고희안 재즈트리오 일본 순회 공연 / 쿠마모토,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2013 월간 재즈피플, 네이버 주관 '리더스폴' 선정 (고희안-피아노 부문, 한웅원-드럼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