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영재 꼬마의

동요 만드는 이야기

7살 때부터 동요를 만들기 시작한 꼬마 작곡가 박지안.

직접 만든 동요 3곡을 들어보고, 동요 작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셋리스트

1. 새빨간 루비같은 싱그러운 앵두

    7살 때 앵두를 따며 떠오른 멜로디와 가사로 처음 만든 동요

2. 아이들의 세상

    모든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권리를 지켜주자는 희망의 동요

3. 여름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자는 동요

노래/작곡/작사_ 박지안

아티스트 소개

박지안

7살 때부터 동요를 만든 꼬마 작곡가. 
집 마당에서 딴 앵두를 보고 만든 동요를 시작으로 9살이 된 지금까지 35곡이 넘는 동요를 작사/작곡하였다.

2015년 11월생으로 현재 춘천 교동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며, 동요만들기 뿐 아니라 미술과 한자, 태권도를 잘 하고 동물, 식물 등 주변의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다.

동요가 좋아서 직접 만들고 있지만, 요즘 어린이들이 동요보다는 가요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동요를 만들 때면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앞으로도 더욱 멋진 창작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담작은도서관 공연을 통해 친구들이 동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주요연혁

2023. 8 강원MBC ‘강원365’ 방송 예정

2023. 7 강원방송 ‘강원매거진 7’ 116회 출연

2023. 5 춘천시정소식지 ‘봄내’ 5월호 인터뷰 게재

2021. 6~ 저작권 등록 36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