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작은 어린이 음악동아리
연주회

우리는 칼림바, 우쿨렐레 합주 연주 동아리입니다.
담작은도서관 시민참여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되어 지난 6월 첫 연주회를 마쳤습니다.

딴따라담에 신청한 이유는 참 단순합니다.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저희가 발표하는 것을 좀 좋아해서요.
또, 두 번째이니 더 수월하게 연습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들려드릴 곡은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와 ‘썸머(Summer)’인데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들으시면서 시곗바늘이 계속 돌아가는 것처럼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1분 1초의 시간 동안 연주에 집중해 주시기 바라고, ‘썸머’의 빠르고 유쾌한 음색을 들으면서 이번 여름의 더위가 싹 달아나길 바랍니다.

칼림바_ 이동준, 오지우, 장수민, 최지민

우쿨렐레_ 이선우, 정지은

지도_ 정지은

아티스트 소개

이동준

저는 담작은 도서관 어린이 음악동아리 개설자입니다. 저는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 가끔 졸업식 연주나 작은 음악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호반초등학교, 성원초등학교 ,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평소에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친구들과 같이 연주한다는 것이 저희 팀의 자랑입니다.

주요연혁

2023 담작은 어린이 음악동아리 작은 음악회(담작은 도서관 시민참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