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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8.14. 목 7:30pm

    축제극장몸짓

    소마콜라보무브먼트 Somacollabo Movement

    무용

     

    2025.8.14. 목 7:30pm

    축제극장몸짓

    소마콜라보무브먼트 Somacollabo Movement

     

    몸은 몸이다, 몸이 몸이다.

    The Body: from a body to THE body.

    몸은 단순한 움직임의 도구가 아닌 시간, 경험, 습관이 축적된 감각의 집합체이다.

     

    익숙함 속의 경직된 몸 상태와 그 안에 잠재된 감각과 가능성을 탐색한다. 그 감각이 내면에서 모호하게 저장된 후 특정한 시간과 맥락 속에서 신체 언어로 표출되는 과정을 주제로 삼고 있다. 감정선의 질감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몸 안에 남은 조각을 다시 조립하듯 안무적으로 구성한다. 랜턴을 활용한 빛과 공간의 분할, 감정 흐름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용수 신체에 남은 예외의 지점을 섬세하게 되살려 움직임이 어떻게 기억을 호출하고 감정을 발화하는가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 과정에서 몸은 다시 ‘나’로 회복되는 장소이자 예술적 질문의 공간이 된다.

     

     

    연출/컨셉_ 박소정

    공동안무/출연_ 박소정, 정정아

    음악_ 박광복

    Direction/Concept_Park Sojung

    Co-Choreography/Cast_ Park Sojung, Chung Jung-Ah

    Music_ Park Gwangbok

    ⓒ서원영

     

     

    창작자 소개

    박소정

    ‘자연스럽고 오가닉한 몸의 언어’와 ‘춤은 몸으로 말하는 언어’의 간극과 차이를 펠든크라이스 메소드(Feldenkrais Method)의 메타인지(Metacognitive) 훈련법을 활용하여 창작 과정으로 연결하고 있다. 
    몸을 통한 인식과 변화를 예술과 삶의 연결로 제시한다. 움직임과 춤은 같은 연장선에 있으며, 삶의 과정 속에 보편적인 움직임을 춤으로 변환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연혁

    소마콜라보무브먼트 예술 감독
    한국펠든크라이스 협회 회장 
    국제공인 펠든크라이스 전문가

     

    정정아
    수년 간 캐나다에서 개인 작업을 활발히 하였다. 즉흥 기반의 창작, 영상 분야와 협업을 주로 작업하는 무용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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