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26.8.12. 수 7:30pm
성암교회
그레이바이실버 Gray by Silver
음악
2026.8.12. 수 7:30pm
성암교회
그레이바이실버 Gray by Silver
나무의 시간
Time of Tree
<나무의 시간>은 자연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얻은 감각과 사유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정원사이자 전시 작가 이대길과 함께 전국의 숲·습지·해안 등 여러 생태계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이 각자의 방향으로 움직이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거대한 구조이자 질서로 다가왔다.
자연에 대한 완결된 해답을 제시하는 공연이라기보다, 관객이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삶의 질서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감각의 장을 여는 것을 추구한다. 숲과 바다 곁에서 들어도, 도시 한가운데에서 들어도 조화롭게 스며들 수 있는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필요한 어떤 순간에도 곁을 내어줄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는 <나무의 시간>은 그레이바이실버가 지속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피아노, 작곡_이한빈
보이스, 작사_이한율
대금_김태현
드럼_박예닮
Piano, Compose_Lee Hanbin
Voice, Lyrics_Lee Hanyul
Daegeum_Kim Taehyeon
Drums_Park Yedarm
©김신중
셋리스트
다스름
본곡이 시작되기 전, 즉흥연주로 만들어내는 생태의 모습
시스템
수많은 독립적 움직임이 어떻게 하나의 질서와 순환을 이루는지 음악으로 답하다.
매미
짧은 생 안에 생과 죽음이 겹쳐 흐르는 매미의 시간을 음악으로 붙잡는다.
Ancient Tree
자연이 품은 낯선 긴장감을 통과하며 더 깊은 자유에 음악으로 만나다.
창작자 소개
그레이바이실버
피아노, 보이스, 대금, 드럼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2016년 결성 이후 한국 예술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내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찬란하고 수많은 색깔도 그 그림자는 모두 회색이듯이, 이들은 현대음악, 재즈, 클래식, 민족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가 만나는 독창적인 순수 창작음악을 내어놓고 있다.
주요 연혁
2026-27 뉴욕 APEXART 전시 - 바람과 땅의 노래 선정
2026 HKPAX 홍콩국제공연예술엑스포 공식 선정, Tai Kwun 공연
2026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글로벌컨템포러리 음반상 수상
2025 EFG 런던 재즈 페스티벌 초청, Royal Albert Hall 공연
2025 이중섭을 오늘의 음악으로, <중섭-실향의 바다 송> 강남 씨스퀘어 극장 공연
2025 APEC 개최기념 주중한국문화원, 주상하이문화원 특별초청 공연
함께 공연하는 작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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