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참가자들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2012 춘천아트페스티벌의 영화 상영프로그램 `프롬나드 시네마’가 특색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아트페스티벌 프로그램 중에서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야외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피나 바우쉬의 댄싱드림즈’에 이어 7일 `더 콘서트’까지 상영회마다 60~70여명의 영화 마니아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창호 팀장은 “다소 생소한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영화 상영회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며 “작품성 있는 영화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프롬나드 시네마’는 9일 오후 8시 아프리카 콩고의 유일한 오케스트라를 다룬 실화 `킨샤샤 심포니’상영회가 한차례 더 예정돼 있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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