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뉴스’] 2010. 8. 2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08099

 

 

 

음악과 춤의 만남 춘천아트페스티벌

강원도 춘천에선 야외공연 예술축제인 춘천아트페스티벌이 8월 4일부터 7일까지 춘천시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쪽빛에서 나온 춘천-춘천어람(春川於藍)’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과 무용공연 및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4일 오후 7시 어린이회관 내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데 이날 한국 전통 타악 그룹인 태극이 축하공연을 벌인다.

5일 저녁 8시엔 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소리로’란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 작곡가 신동일이 결성한 실내악단 ‘타랑 퀄텟(Quartet)’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포크 싱어송 라이터 최고은,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늦은 밤까지 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토요일인 7일 저녁 8시엔 ‘춤으로’ 무대가 이어진다. 먼저 정교한 안무와 논리적인 움직임으로 평단이나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는 ‘안성수픽업그룹’이 ‘Life_볼레로 2005’ 공연을 한다. 또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상임 안무자이자 장은정 무용단의 예술 감독인 안무가 장은정의 RED-dream(夢) 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인 이윤석의 덧배기춤이나 재독무용가 김윤정이 이끄는 YJK DANCE의 공연 등 평소엔 보기 어려웠던 공연들이 나온다.

또 안데르센 동화를 재해석한 이경옥 무용단의 창작공연 등이 이어지고, 파리 오페라단 솔리스트 출신의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노 김용걸의 안무 작품이 춘천아트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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