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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 The Edge  

연출 석채완 출연 윤여진, 서상현, 이솔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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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가장자리>는 서커스를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와 인물을 통하여 서커스라는 퍼포먼스 장르를 수필 형식으로 풀어낸다. 수필적 글쓰기는 나아가 연극적, 서커스적으로 형식의 확장을 해나간다. 수필의 있는 그대로의 솔직함과 단순함, 그리고 해설자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공연이 올려진다. 서커스극 <가장자리>는 2016년 5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유참가작으로 공연하였으며, 이번 춘천아트페스티벌에서는 축제극장몸짓에서 최초로 에어리얼 서커스(공중 곡예)를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의도

창작의 욕구가 가득한 ‘예술가’로서 살아가고 싶은 청춘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항상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꿈이 있어도 포기할 수밖에 없다. 어쩌면 꿈을 가질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서커스’라는 장르를 통해 하고자 한다. 

작품내용

한때, 서커스 퍼포머였던 해설자(윤여진)는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시작한다. 10년간 프랑스에서 서커스 공부를 하고 공연 활동을 하며 잦은 부상 때문에 서커스를 그만두게 된 이야기. 그리고 꿈을 접고 한국에 돌아온 후, 서커스를 하려고 하는 두 청춘과의 만남.

서커스 퍼포머가 되는 것이 꿈인 이십대 초반의 이솔빛나. 어릴적 서커스가 하고 싶어서 무용을 시작한 그녀. 하지만, 캐나다국립서커스학교 입학시험에 3번이나 낙방한 그녀.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나이도 지났지만, 그녀는 무용과 서커스를 하며 자신의 꿈을 이어나가고 싶다. 에어리얼 실크를 타는 그녀. 과연 그녀의 자리는 어디일까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인 서상현. 서울 소재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기생들과 연극 작업을 시작한 그는 어릴적부터 신체를 이용하는 예술과 전혀 거리가 멀었던 약골이었다. 그런 그가 우연한 기회에 서커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9m 높이의 밧줄을 타며 서커스 배우를 꿈꾼다.

해설자, 자신의 지난 꿈을 갈망하는 현시대의 청춘을 응원한다. 

단체소개_Wan Brothers Company

완브라더스컴퍼니(Wan Brothers Company)는ᅠ 프랑스 툴루즈 시립 서커스예술학교 (le Lido, Centre des Arts du Cirque de Toulouse) 출신이자 전 Subliminati Corporation (프랑스 현대서커스단) 멤버였던 윤여진이 2015년 8월 창단하였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 서울무용센터 유망예술지원사업 ‘DOT’에 선정되어 서커스무용극 ‘Still Life’를 단체의 첫 작품으로 공연했다. 완브라더스컴퍼니는 유쾌하게 작업하고자 모여든 젊은이들의 창작단체이다. 다채로운 일상에 대해 고민하고 또 그것을 원초적이고 감각적인 무대 언어로 표현하려 한다. 서커스, 연극, 무용 및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과 함께ᅠ무대예술의 확장에 도전하며 열린 마음을 가진 창작단체로서 관객들에게 다가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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