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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춘천아트페스티벌 개최 [2013/07/26]

20 , 90 명의 아티스트와 스태프 참여

 


 

국내 최초 재능기부 공연예술축제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오는 8월 14일(수)~17일(토)까지 4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과 축제 극장몸짓에서 개최된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재능기부라는 단어가 낯설었던 11년 전부터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를 모토로 매년 여름 8월 순수공연예술 축제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열두 번째 재능기부 공연예술축제를 이어오고 있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은 2002년 춘천무용제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 출연자와 스태프가 별도의 출연료나 개런티를 받지 않고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객에게도 무료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10회까지 춘천시 어린이회관을 보금자리로 하던 중 지난해부터 축제 극장몸짓으로 자리를 옮겨 실내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야외 영화 상영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로 작품성과 예술성 면에서 수준 높은 프로그래밍을 선보여 춘천 최고의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장소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축제 극장몸짓이 지난해에 이어 춘천아트페스티벌의 메인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첫날은 전통춤으로 둘째날은 연극으로 셋째와 넷째날은 현대무용으로 프로그램을 이루고 있다. 

또한, 축제극장몸짓 앞마당에서는 야외 영화 프로그램인 ‘프롬나드 시네마’에서 3편의 영화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료 상영될 예정이라 춘천시민들의 여름밤이 각종 공연과 영화 등의 볼거리로 풍성하게 채워질 것이다. 

 

축제 극장몸짓 첫째날 공연은 리을 무용단이 전통춤으로 문을 연다. 

풍류장고, 한푸리, 산조춤 등 다양한 1인무 갈라쇼가 전통춤의 신명과 흥을 선사할 것이다. 

둘째 날 공연은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창립 이래 최초로 마련하는 연극 프로그램으로, 작품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갖춘 단막극 <이건 노래가 아니래요>의 극단 달나라 동백꽃이 초청된다. 

이 극단은 현재 부새롬 연출과 김은성 작가를 공동 대표로, 팟캐스트 ‘희곡을 들려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대학로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춘천 방문은 처음이라 더욱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16일에는 남자 안무가들이 펼치는 다섯 편의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밝넝쿨, 김보람 등 국내외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차세대 젊은 안무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춘천아트페스티벌 중 유일하게 낮공연이 올라가는 8월 17일(토)에는 여성 안무가들의 현대 무용 3편이 공연된다. 

2011년 이래 춘천시민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댄스 <당신은 지금 봄내에 살고 있군요. 세번째 이야기>는 관객과 공연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춘천아트페스티벌 유일의 특별한 공연이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의 대공연장에서는 이틀간 음악과 무용 갈라 공연을 펼친다. 

8월 16일(금)에는 춘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섹소포니스트 길영우가 이끄는 ‘모퉁이 프로젝트’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안진성의 해금약속, 그리고 춘천아트페스티벌 고정 출연 뮤지션 그룹 킹스턴루디카의 무대가 마련된다. 

8월 17일(토)에는 하용부와 황희연의 전통춤, 안성수 픽업그룹, 안수영, 조정희의 현대무용, 김용걸 댄스시어터의 발레 공연까지 다양한 춤의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에 축제가 열리는 8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는 8월 15일 광복절이 낀 샌드위치 연휴이다. 

휴가철을 약간 빗겨난 황금연휴인 만큼,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극장으로 찾아와 공연과 영화도 즐기고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가 될 것이다. 


[강원1취재본부-뉴스21] 김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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