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춘천아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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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6년 8월 4일(금)~5일(토)
장소 | 춘천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
아티스트 | 
강원도립무용단, 고석용, 김광석 밴드, 김민정, 김운태, 김인희, 김주홍과 노름마치, 신성아, 실내악 공감, 안성수픽업그룹, 연희집단 The광대, 윤미라 무용단, 오창근, 윤성주, 이영일, 이윤석, 이용인, 장웨이 창, 정연수
주최 | 문화커뮤니티 금토, (주)스탭서울, 공연기획 MCT
주관 | 춘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
후원 | 강원도, 춘천시, 춘천시시설관리공단, 한림대학교, 춘천어린이회관, 춘천MBC              

프로그램 구성 >>>
● 공연프로그램
   ○ 8월 4일(금) 오후8시 _ 춘천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
       고석용 <비나리>
       연희집단 The광대+ 실내악 공감 <버나놀이> <타> <춤추는 인형> <신모듬>
       김민정 <수궁가> 중 토끼 화상을 그리는 대목
       오창근 <Rhyme Modulation – nong(弄)> 
       김광석 밴드 <새벽> <블루버드> <은빛날개> <자유>
   ○ 8월 5일(토) 오후8시 _ 춘천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
       강원도립무용단 <강원 큰 태평무>
       윤미라 무용단 <향발무>
       정연수 + 신성아 <Ars Moriendi ImprovRemix 2006> 
       이용인 + 이영일 <사철나무> 중 여름 
       윤성주 <비상> 
       김운태 + 김주홍과 노름마치 <채상소고춤>
       안성수픽업그룹 <볼레로2005> 
       김인희(서울발레시어터) + 장 웨이창(캐나다 로얄 위니펙 발레단) <작은 기다림> 
       이윤석 <덧배기춤> 
  
● 부대행사
   ○ 전시 | 8월 3일(목)~5일(토) _ 춘천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 및 실내
             공간디자인 ‘사중주’(홍익대학교) <meta-flesh-matter-field>
   ○ staff workshop | 7월 30일(일)~8월 6일(월) _ 춘천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 및 실내
   ○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 | 8월3일(목)~5일(토) _ 춘천시 어린이회관 야외무대 및 실내
   ○ 나눔까페 | 축제 기간 중 _ 춘천시 어린이회관 내


소개 >>>
● 여는 글
셰익스피어는 사랑의 판타지를 엮어 ‘한 여름 밤의 꿈’을 탄생시켰습니다. 여름밤, 우리도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춘천의 호숫가에서, 그리고 그림 같은 무대가 있는 곳에서.
‘자연과 무대가 아름다운 이곳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고 사람들을 모으자, 그리고 함께 한 여름밤의 꿈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그 꿈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아름다운 색깔로 채색되어 갑니다. 춤이 시작되고, 음악이 어우러지며  여기에 각각의 장르에서 자신만의 울림을 만들어냅니다. 저마다의 꿈이 피어오르고 그것은 보기 좋은 어울림이 되어갑니다. 
모두가 함께 꿈을 꿀 수 있는 곳, 그 곳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하셔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를 맞습니다. 춘천 어린이회관을 주 무대로 열리는 공연예술축제인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참여자 모두가 각자의 재능과 재원(財源)을 내놓아 만드는 십시일반 축제입니다.
기획자와 공연자가 틀을 만들고 거기에 맞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전형적인 공연방식을 벗어나 축제에 필요한 인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힘을 보태는 자율적인 축제형식 이라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기획자가 예술가, 무대전문가 그리고 관객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어울림을 통해 만들어내는,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는 것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추구하는 정신입니다. 또한 그 속에서 보다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세계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아름다움을 보는 눈과 가꾸는 마음
춘천시 어린이회관은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랑삼아야 할 곳입니다. 한국의 대표적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어린이회관은 의암호와 그 주변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룬 건축물이며 특히 두 동의 건물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야외무대는 누구나 한번쯤 서보고 싶어 하는 환상적인 무대입니다.
때로는 호수가 배경이 되기도 하고 저녁놀이 배경이 되어주는 곳, 예술가들은 그곳에서 연주를 하고 춤을 추고 싶어 합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예술가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 그 무대의 힘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 이 축제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 실험의 공간, 창조의 시간
그 무대에서 예술가들은 새로운 실험을 합니다. 이 무대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단박에 교감을 이루기도 하고 서로에게서 영감을 얻고 어울림을 통해 색다른 작품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지난해에는 발레와 기타가 연습무대에서 만나 새로운 창작을 이끌어 냈고 올해에도 이 무대를 계기로 오디오 아트와 무용이 어우러지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이렇게 새로운 창의력을 키워가고 실험해내는 창의적 무대입니다.
이러한 뜻을 모으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참여자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으로, 그리고 더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뜻을 모아 공연무대를 이틀로 늘렸습니다. 보다 발전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도 마련하였습니다.
● 2006춘천아트페스티벌의 특징
○ 축제는 최고의 무대 만들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무대제작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서 각 분야 무대전문가들이 워크숍과 연구를 통해 무대 만들기 작업을 시작함으로써 축제를 시작하는 것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무대 만들기 과정에는 작업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 자원봉사자, 공연자들이 ‘나눔카페’를 중심으로 무대를 완성하기 전 어울림의 시간을 갖습니다.
○ 공연무대를 이틀로 늘렸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참여자가 증가함에 따라 무대를 보다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공연 무대를 하루 더 늘렸습니다. 각각의 공연은 나름의 특색을 살린 무대로 구성될 것입니다.
○ 워크숍을 강화합니다.
공연자와 예술가, 기획자들이 각자의 영역과 서로의 조화를 통한 창조적 작업을 모색하기위한 워크숍을 확대했습니다. 어린이회관과 춘천 오월리 수렵장에서 무대기술가 워크숍, 숲속캠프, 그리고 관객으로서 어린이들이 축제를 보다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어린이 워크숍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