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쪽빛에서 나온 춘천-춘천어람(春川於藍), ‘2010 춘천아트페스티벌’

2010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7-07 23:40
조회
1004
[뉴스테이지] 7월 13일 보도

http://www.newstage.co.kr/news/view.html?section=86&category=111&no=9856

 

 

쪽빛에서 나온 춘천-춘천어람(春川於藍), ‘2010 춘천아트페스티벌’

야외공연예술축제, 무용․실내악단․워크숍 등 다채롭게 마련돼2010.07.12 10:36 입력 | 2010.07.13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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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연예술축제인 춘천아트페스티벌이 8월4일부터 7일까지 춘천시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쪽빛에서 나온 춘천-춘천어람(春川於藍)’을 주제로 음악과 무용공연 및 다양한 워크숍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만들어진다. 아티스트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스태프는 자신들의 기술과 경험, 장비를 기부한다. 공연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것을 나누어 만들어가기 때문에, 축제는 수평적 구조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는 축제의 기본정신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9회 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던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다시 한 번 춘천을 찾는다. 정교한 안무와 논리적인 움직임으로 평단과 대중에게 호평 받는 안성수픽업그룹이 그 중 한 팀이다. 안성수픽업그룹은 2006년 ‘볼레로’와 2008년 ‘봄의제전 中 장미’에 이어 ‘음악그리기Ⅱ’를 선보인다. 또한 제7호 고성오관대 예능보유자 이윤석의 ‘덧배기춤’과 재독무용가 김윤정이 이끄는 YJK Dance의 ‘독백’도 무대에 올려 진다. 그들은 지난  춘천아트페스티벌에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강원도 내 예술단체인 강원도립무용단 역시 ‘맑은 길, 걸어가는 곳’이란 작품으로 작년에 이어 다시 무대에 선다.

이 외에도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상임안무자이자 장은정무용단의 예술 감독인 안무가 장은정의 ‘RED-dream(夢)’과 신동일이 결성한 실내악단 ‘타랑 퀄텟(Quartet)’을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은 이번 축대에서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무용수 및 연극인 등 예술인들을 위한 워크숍도 마련된다. 무대기술워크숍과 신체표현워크숍 등이 그것이며, 이로써 실제 무대제작과정을 실습하고 스태프들에게 현장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춘천 어린이회관은 건축가 고(故) 김수근 선생의 작품으로 야외공연예술의 시연장소로 최적의 공간으로 손꼽힌다. 이는 북한강을 배경으로 나비의 날개 모양을  닮았다.

 

뉴스테이지 김미성 기자 newstag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