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자연을 무대 삼아… 춘천아트페스티벌·화성 품앗이축제 ‘들썩’

2010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7-07 23:36
조회
991
[한국일보]2010. 7. 13 보도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7/h2010071322004984310.htm

 

 

자연을 무대 삼아… 춘천아트페스티벌·화성 품앗이축제 ‘들썩’

장병욱기자 aje@hk.co.kr  







자연 속, 춘천과 화성의 축제가 펼쳐진다.춘천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북한강변 춘천어린이회관의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열리는 축제다. 9회째인 올해는 주제를 ‘춘천어람’, 즉 ‘쪽빛에서 나온 춘천’으로 정했다. 그동안 이 행사에서 호평 받았던 출연자들을 다시 초청했다.

논리적 움직임이 인상적인 무용단 안성수픽업그룹은 2006년 ‘볼레로’, 2008년 ‘봄의 제전’을 이어 음악을 무대의 중심에 배치하는 ‘음악 그리기’를 올린다. 활달한 남성 춤의 진멋을 선사했던 이윤석(중요무형문화재 제 7호 고성오광대 예능 보유자)의 덧뵈기춤, 재독 무용가 김우경이 이끄는 YJK Dance의 ‘독백’도 볼 수 있다. 강원도립무용단은 지난해 공연했던 ‘맑은 길, 걸어가는 곳’을 다듬어 올린다. 한편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의 안무가 장은경의 ‘RED – dream夢’과 실내악단 타랑 쿼르텟의 ‘사랑의 춤’은 춘천 초연이다.

이 축제의 또 다른 특색은 기부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것. 참가자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스태프는 노하우와 장비 등을 기부한다. 8월 4~7일.(033)251-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