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쳐 7.2] 관객뿐 아니라 출연자, 스탭 모두 즐거운 축제

2007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7-06 21:17
조회
2406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3199&section=sc13&section2=강원도
‘2007 춘천아트페스티벌’

관객뿐 아니라 출연자, 스탭 모두 즐거운 축제

최은주 기자

▲ 지난 2006년에 개최되었던 축제 중 스탭 워크숍의 모습     © 뉴스컬쳐 DB

참여하는 모두가 주인이 되고 함께 호흡하며 고민하는 열린 축제 춘천아트페스티벌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춘천의 호수, 휴양림 등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자들을 초대하고 해외와 국내, 서울과 지역의 공연자들이 공동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실험적 제작을 시도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공연자 장르 간 결합을 시도함으로써 춘천아트페스티벌 무대가 본격적인 창작의 산실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공연이 무대에 오름으로써 시작되는 축제와 달리 춘천아트페스티벌은 기술스탭들이 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 장비를 풀어놓으면서 시작된다.

무대를 만들고 조명기를 달고 음향을 설치하는 제작 과정은 무대기술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산 교육장이다.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이 과정에서는 ‘무대기술 워크숍’과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어린이 축제 인턴쉽’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매일 밤 함께 어울리고 토론하는 자리인 축제클럽이 생긴다.

이번 2007 춘천아트페스티벌에는 서울발레씨어터의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과 스위스출신 무용가‘필립 올쟈’, YJKDance의 ‘김윤정’과 힙합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 등의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주홍과 노름마치, 연희집단 THE 광대, 아카펠라 모노와 소노로스 중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한편 무용을 중심으로 구상되었던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음악장르를 결합하고 2006년에는 보다 확장된 미디어아트를 결합함으로써 종합 공연예술축제로 거듭났다.

최은주 기자
뉴스컬쳐/편집국/문화 3팀
choiej@newscultu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