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과 노름마치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6-05 20:12
조회
1234
김주홍과 노름마치

노름마치란 뜬쇠 중 최고의 뜬쇠를 지칭하는 남사당의 은어로 놀다의 놀음(노름)과 마치다의 마침(마치)이 결합된 말이다. 최고의 잽이가 놀아버린 이상 그 판에서 다른 사람이 노는 것은 무의미해 놀음을 마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래서 잽이 중 가장 탁월한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노름마치'라는 호칭을 썼다. 그리고 노름마치가 된 탁월한 자가 그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인 다음에는 놀이판을 끝내는 것이 남사당패의 불문율이 되었다.

노름마치는 소리와 타악의 만남을 음악적 기본으로 연주 및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전통의 깊이와 디지털시대의 다이내믹한 감성으로 이 시대와 함께하는 우리 음악의 선두그룹이다.

  • 2007춘천아트페스티벌 _ 2007년 8월 2일(목) 오후 8시


출연: 김주홍, 이호원, 조원일, 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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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춘천아트페스티벌 _ 2006년 8월 5일(토) 오후 8시


<김운태 & 김주홍과 노름마치>

출연:김운태 연주:김주홍과 노름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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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춘천아트페스티벌 _ 2004년 8월 7일(토) 오후 8시



<비나리>

출연 : 김주홍, 권준성, 강병혁, 이호원, 김복희, 오현주


‘비나리’는 사람의 간절한 소망을 담았기 때문에 애잔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주된 사연은 갑자기 닥칠지 모르는 횡액(橫厄)을 막아주고, 항시 인간을 끼고 도는 살을 풀어주고, 인간의 수명과 명복 등을 기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비나리’는 통상 목이 좋은 상쇠가 하게 되는데 전문적으로 ‘비나리’만 하는 상쇠가 있는 것이 상례이다. 마을 어귀에서 그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제의식으로써 "당산굿"을 치른 후,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집 앞에서 "문굿", 부엌에서 "조왕굿", 장독대 앞에서 "철룡굿", 터주가리 앞에서 "터주굿", 대청마루에서 고사상을 차려놓고 "성주굿"을 하는데 이때 고사, 덕담 즉 ‘비나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비나리’의 말뜻은 '빌다'라는 뜻에서 왔을 법하나 그 유래는 알 수 없으며, 고사를 지낼 때 부르는 '고사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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