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익한 텐텟 with 최선배_ 밤하늘을 영원히 날다 / 2020. 8. 22. (토) 8:00pm

음악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20-07-06 17:59
조회
118
리더, 알토 색소폰_배익한 | 지휘, 트럼펫_최선배 | 트럼펫_김예중| 테너 색소폰_신경숙 | 바리톤 색소폰_한요한 | 트럼본_노지은 | 튜바_서영찬 | 피아노_김한나 | 베이스_김효영 | 드럼_원익준 | 보컬_최용민



 

작품소개


국내에서 활동하는 재즈 빅밴드나 여타의 소규모 밴드와는 다르게 11인조의 구성(색소폰(3), 트럼펫(2), 트롬본, 튜바, 피아노, 베이스, 드럼, 보컬)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일반적인 재즈 밴드와는 다른 클래식 실내악과 같은 사운드를 추구한다.

연주자들의 솔로보다는 작곡자들(Gil Evans, Gerry Mulligan, Miles Davis, Horace Silver)이 강조했던 작·편곡을 기반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재즈 앙상블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두에게 친숙한 영화 속의 재즈곡들을 연주함으로써 누구나 듣기 쉽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사한다.
지난해 춘천아트페스티벌을 통해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의 [Birth of the cool] 앨범으로 춘천의 여름밤을 음표로 수놓았으며, 올해 축제에서는 앨범 수록곡 일부에 덧붙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음악 및 재즈 넘버를 선보인다.

Deception (작곡_마일스 데이비스 | 편곡_게리 멀리건(Gerry Mulligan))
비교적 속도감이 느껴지는 스윙곡.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에 귀를 기울여 본다.

Beauty and the Beast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
브라스 사운드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에 주목해 보자.

Darn That Dream
[Birth of the cool] 앨범의 유일한 보컬 곡이다. 처음에는 잔잔한 분위기로 흘러가다가,
후반부 바리톤 색소폰의 솔로 연주 때에는 경쾌한 리듬으로 바뀌고, 다시 잔잔한 분위기로 변주되는 리듬이 흥미롭다.
재즈 발라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작곡_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음악가인 듀크 엘링턴의 보컬 곡. 흥겨운 분위기의 리듬이 인상적이며,
중저음 보컬리스트의 음색에 매우 잘 어울리게 편곡되었다. 저절로 어깨춤을 추게 하는 신나는 곡이다.

Smoke Gets In Your Eyes
영화 ‘영혼은 그대 곁에(1989)’ 주제곡.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낫킹 콜(Nat King Cole), 주디 갈랜드(Judy Garland) 외에도
수많은 솔로 연주자들이 리메이크한,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올드팝 넘버이다.

Rocker
[Birth of the cool] 앨범 중 바리톤 색소폰 연주자 게리 멀리건(Gerry Mulligan)이 작곡한 빠른 템포의 곡이다.
게리 멀리건의 연주 뿐만 아니라 탁월한 작곡 능력까지 엿볼 수 있다.

 

아티스트 소개


쿨 재즈를 창시했던 마일스 데이비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캐나다와 미국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돌아온 배익한을 주축으로
한국 재즈의 거장 1세대 트럼페터 최선배와 젊은 후배 뮤지션들이 모여 [Birth of the cool] 앨범의 전곡을 연주하며 창단하였다.
선후배간의 음악적인 교감을 통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찾아내고 이를 관객들과 공유하는 것이 이 팀의 특징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재즈 역사의 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

-공연

2019. 8. 춘천아트페스티벌
2018. 10.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공연
2018. 6. 재즈파크 창단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