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컨템포러리 안무가전 : 장은정_ 정확한 침묵 / 2021. 7. 14. (수) 7:30pm 축제극장몸짓

20회 특별공연
작성자
춘천공연예술제
작성일
2021-06-21 15:42
조회
47
안무/출연_장은정 | 작곡/연주_조민수, 정민아 | 노래_정민아 | 의상_민천홍


(c)옥상훈

작품 소개

바라본다.
이별한다.
그리고 침묵한다.

김기인의 안무노트에
'2003년 9월 28일, 산에 올라 물소리 듣고 내려온 아침... 침묵과 환희' 가 놓여 있었다.
거기에서 나의 침묵이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2020년 9월,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난 故 김기인 무용가의 10주기를 맞아 추모의 의미로 제작되었다.
2020년 김기인 10주기 초혼제, 제6회 고양국제무용제, SIDance ONLline,
2021년 6월 MODAFE-Center Stage of Seoul 부문에 선정되어 공연을 올렸다.


무용가 김기인은 1981년 <13월의 여행> 한 편으로 단번에 한국 무용계의 주목을 끌었고,
불과 20대의 나이로 제4회 대한민국무용제(서울무용제의 전신) 작품상을 수상했다.
몸과 기, 우주원리에 바탕을 둔 뿌리 깊은 춤을 추구했으며 ‘스스로, 저절로 흘러나온 것만이 진정한 것이다’라는
‘스스로춤’이라는 개념을 창안하고 이의 실행방법을 모색하고 체계화를 지향했다.

아티스트 소개

장은정
‘일상의 위대함을 위하여’를 작업의 모토로 삼고 시대를 향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몸과 정서의 수용을 주요 가치로 여기며
생긴 대로의,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을 나누고자 한다.
‘몸, 춤, 삶’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춤의 새로운 가치를 고민하고 있으며,
좀 더 자유로운 장소에서 좀 더 자유로운 사람들과 좀 더 자유로운 춤을 나누는 팔도유람을 꿈꾸고 있다.
현재 장은정무용단 대표, 프로젝트 그룹 ‘춤추는 여자들' 대표, 김기인 춤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수상내역
2017 현대무용진흥회 2017 댄스비전 최고안무가상 <비밀의 정원>
2016 제 37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연기상, 음악상 <비밀의 정원>
2007 한국 평론가회 춤 비평가상 <몇 개의 질문>
2005 PAF 올해의 작품상 <고려되지 않은>
2003 제5회 안무가 경연대회 대상 <고려되지 않은 Ⅱ>

조민수
프로젝트 그룹 ‘춤추는 여자들'의 음악감독을 지속적으로 맡고 있으며,
<레이디 멕베스>, <죽도록 달린다> 외 다수의 연극과 무용 작품에서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KBS 국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민아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감독이다.
본인의 정규앨범을 4장 발매했으며 (<상사몽>, <잔상>, <오아시스>, 사람의 순간>),
2021년에는 전자음악프로듀서인 이상진과 함께
Electronic Sanjo Project 정규앨범 <ESP>를 발매하고,
가정폭력피해자 문화치유 프로그램 <마음대로, 점프!> 앨범을  프로듀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