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_ 공간이면_긋고 넘다 그리고 보다 / 2020. 8. 16. (일) 5:00pm

무용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20-07-06 16:52
조회
35
컨셉 및 구성_전보람 | 움직임_김지형, 정채민, 전보람 | 음악_김재훈 | 리허설 디렉터_손지민


(사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좌), Sang Hoon Ok(우))

 

작품소개


아무의미도 없던 줄이 선이 되고, 길이 되고, 모양이 된다.

본 작업은 고무줄을 관찰하며 시작되었다. 고무줄을 당기고 튕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리들과 모양을 수집하는 것이 흥미로웠고,
그러한 요소들을 활용해 움직임과 작업을 확장시킨다.
줄이 선을 만들고 그 선은 공간을 나눈다. 그렇게 공간을 분리하고 재결합하는 과정에서 길이 생기고, 면이 생긴다.
움직임을 통해 선과 길을 만들고, 면을 만들었지만 선과 길과 면이 있어서 또 다시 새로운 움직임이 발생한다.
선이 얼마나 다양한 것들을 의미하는지 소리와 빛의 영향에서 재인식된다.
방향성이 다른 선들의 모양, 기호, 상징은 빛과 소리의 변화로 당위성을 찾는다.
제시되는 선은 공간의 구체적인 형태를 보이도록 할 것이며, 주변의 영향으로 선을 통해 공간이 변환되는 과정이 보인다.

 

아티스트 소개


작업의 컨셉과 움직임을 관장하는 전보람은 작업의 성격과 환경에 따라 프로젝트로 활동을 이어왔다.
일반적인 행동과 움직임의 발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개하며 안무 기회를 접하고 있고,
움직임 발생의 근거에 구체적인 동기가 있는 것을 선호한다. 몸과 춤을 다각화된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생각을 나누고 주변과 세상을 환기하는 ‘예술의 힘’을 믿고 활동을 지속중이다.   


-주요연혁

2019. 8. <지나가려던겁니다> 아지드현대무용단 정기공연 Inter-hall,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2019. 2. <空間裏面_긋고 넘다 그리고 보다>, 2018 차세대열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최종공연,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2018. 8. <Undammed>, Damasara Performing Arts Center DPAC, Malaysia
2018. 7. <Is There>, T.H.E Dance Company's studio, Singapore, M1 CONTACT Off Stage
2017. 12. <몸의 척도>, 포스트극장,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2017. 9. ~ 10. 국제레지던시 [첩첩산중 X 평창] 참가 및 쇼케이스
2017. 8. <겁데기 깊숙이>, 서강대메리홀 대극장, 제6회 NDA 국제페스티벌
2017. 2. <Coincidance in Between>, Yokohama Red Brick Warehouse no.1, 2017요코하마댄스컬렉션 Cross+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