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9 [강원일보] 무더위 날리는 한여름밤 무성영화 / 이하늘 기자

2017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8-10 22:15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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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모든컴퍼니의 `자메뷰(JAMAIS VU)'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17춘천아트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춘천아트페스티벌 개막 … 12일까지 다채로운 공연
오늘 배우 조희봉 변사 출연 `청춘의 십자로' 상영회

【춘천】무용과 음악의 향연 `2017 춘천아트페스티벌'이 8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모든컴퍼니의 `자메뷰(JAMAIS VU)'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은 산 자와 죽은 자 간의 얽힌 관계를 움직임과 음악만으로 표현한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연인 관계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감정을 섬세한 몸짓으로 풀어낸 모헤르 댄스 프로젝트의 `참긴말 ver.4'과 최근 국내 현대무용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블린 파티의 `옛날 옛적에'가 이어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축제의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프롬나드시네마는 9일부터 11일까지 축제극장 몸짓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9일에는 배우 조희봉이 아코디언 연주자 신지아의 연주에 맞춰 변사 역할을 담당하는 국내 최고의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상영회가 마련된다.

10, 11일에는 `천국의 아이들' `빌리 엘리어트'가 각각 상영돼 가족들을 위한 한여름밤 특별한 작은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까지 계속되는 올 춘천아트페스티벌에는 무용과 음악 총 15개 공식 작품이 무대에 오르고 9, 10일에는 담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지수와 기화'`이불2-그남자의 꿈' 공연도 펼쳐진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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