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재능기부’ 춘천아트페스티벌 좌석예약 마감사례

2012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7-07-12 01:16
조회
648

`재능기부’ 춘천아트페스티벌 좌석예약 마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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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춘천아트페스티벌 인기 (춘천=연합뉴스) 공연자, 스태프, 기획자 등 참가자가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공연하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일 개막공연 모습. <<지방기사 참고,춘천아트페스티벌 제공>> 2012.8.3 hak@yna.co.kr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공연자, 스태프, 기획자 등 참가자가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공연하는 국내 유일의 공연예술축제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연일 예약 완료되는 등 축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춘천아트페스티벌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막공연으로 유명 무용수들이 무대를 꾸민 `에뚜왈, 보석’이 6일전인 지난달 27일 좌석예약이 끝난데 이어 3일 공연 예정인 `음악의 영혼’도 일찌감치 마감됐다.

토요일인 4일 오후에 공연하는 사제기간 안무가 인생을 다룬 `춤, 동행’도 이미 예약이 마감됐으며 `젊은 춤작가를 만나다'(6일)와 `춤으로 꿈꾸다'(8일) 예약률도 현재 70%를 넘어섰다.

이밖에 10~11일 오후 춘천지역 30~50대 여성관객이 무용에 직접 참여하거나 전문 무용수가 공연하는 `여자, 그 아름다운 이름’의 경우 마지막날에만 일부 좌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올해부터 공연 장소를 축제극장 몸짓으로 옮기면서 한정된 객석 규모 때문에 사전 예약제를 실시, 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로 예약을 받았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 `춘천무용축제’로 시작한 이래 지난 10년간 춘천시 어린이회관에서 개최하면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 분야 축제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새로운 축제의 전형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예술가와 스태프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출연해 공연을 펼치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의 모든 공연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올해 첫 기획한 공연예술을 주제로 한 영화 관람도 5일과 7일, 9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아트페스티벌의 한 관계자는 “공연을 앞두고 좌석 예약이 모두 완료돼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좌석까지 임시로 늘리는 임시방편에 나섰다”라며 “기존 좌석보다 2배 많은 관객이 찾아와 서서 공연을 지켜볼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라고 말했다.

ha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