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I-us <틈> 8/10(토) 6:00pm |축제극장몸짓

무용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9-07-06 19:57
조회
71
안무_손가예 |출연_손정현. 김성. 김은경. 신은정. 김소희. 김현호



작품소개

틈이란 실체나 모양이 없지만 무의미한 공간이 아니라 끊임없이 요동치면서 상호관계와 변화를 만들어 내는 잠재적 공간이다. 이것과 저것이 간격을 벌리고 있는 지점, 경계를 이루면서 형태나 의미에 변화를 일으키는 지점, 서로 접하면서 차이와 변화를 공유하는 지점이 틈의 자리이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살고 있고, 사람들 틈을 누비며 그 틈에 끼어들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틈만 보이면 자신에게 기회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고 아무도 자기 자신의 틈을 상대방에게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이렇게 우리는 갈라지기도 하고 이어지기도 하고, 서로 거리를 두거나 멀어지기도 하고, 서로 섞이거나 함께하기도 한다.

이 작품에서 틈은 인간관계 및 현실의 다양한 사태 속에서 보이지 않는 지점에 위치하며 사람들과의 관계구도를 형성하는 무형의 존재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불안정한 변화를 틈이라는 공간으로 표현하였다.

 

작품이력

2019 한국무용제전 - 소극장페스티벌 최우수안무가상 수상(한국춤협회 주최)

 

단체소개

Project I-us는 젊은 창작가와 예술가들이 모여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I는 대명사 I(나는)의 의미이자, Imagination(상상력), Inspiration(영감), Infinite(무한한), Individual(개성있는), Improvement(향상)의 I이기도 합니다. Us는 대명사 Us(우리)의 의미로 나와 우리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무용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대의 언어로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이야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