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B DANCE PROJECT x Hwa Wei-An <이그노라무스 (Ignoramus)> 8/8(목) 7:30pm | 축제극장몸짓

무용
작성자
춘천아트페스티벌
작성일
2019-07-04 17:28
조회
69
출연_김호연, 임정하, 화웨이안(Hwa Wei-An (말레이시아))



작품소개

작품 '이그노라무스' (Ignoramus) 는 라틴어 '우리는 모른다' 라는 뜻으로 현대과학의 시작에 있어 중요한 단어인 'Ignore' 어원이다.

능력이 놀라울 정도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스로의 목표를 확신하지 못하고 예나 지금이나 불만족 스러워 하기는 마찬가지인듯한 인간의 욕망,

카누에서 갤리선과 증기선을 거쳐 우주왕복선으로 발전해 왔지만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인류의 상황,

지구에서 과거 어느 때 보다 강력한 힘을 떨치고 있지만 이 힘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한 인간의 생각에 대해 고찰한다.

우리는 머지않아 스스로의 욕망 자체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마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진정한 질문은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 가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싶은가?" 일 것이다.

이 작품은 몸에 설치한 와이어 기구에 램프와 스피커를 장착하여 모스코드를 기반으로 한 소리와 빛을 발생시키며 키워드를 만들어낸다.

또한 전자렌지 휴대폰등의 전자기기와 ,인간형상의 석고물과 음식물, 클레이등 원초적 사물을 활용하여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감당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시도한다. 모스코드에 법칙을 대입한 움직임과 리듬으로 움직임의 특징을 만들어 내며 새로운 소리와 움직임의 이미지를 재창조한다.

공연이력

2018년 싱가포르 M1 Contact Festival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 글로벌 커넥션

2019 캐나다 ‘Suddenly Theatre 기획 초청공연’

2019 싱가포르 ‘M1 Contact Festival’

2019 말레이시아 ‘George Town Festival Festival’

2019 한국 ‘NDA Festival Festival’

단체소개

DAB DANCE PROJECT 김호연, 임정하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화웨이안(말레이시아)은 SPAF 서울 댄스컬렉션 수상을 통해 글로벌 커넥션 협업작업을 계기로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아시아 춤 문화교류를 시도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바탕으로 한 춤과 컨템포러리 예술 작업 융합을 통해 긍정적 상승효과를 목표로 함께 작업하고 있다.

그들은 처음 만나 각자가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매소드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관찰'과 '물리적 특징의 확장'이라는 공통점을 찾았다.

또한 서로의 선행 작업을 공유하며 인간의 행복추구와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공통분모에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협업 작품 '이그노라무스'를 제작하였다.

DAB DANCE PROJECT ( Korea )

2018 NDA 솔로앤 듀오 부분 심사위원상, 2017 서울댄스컬렉션 안무상, 2017 PADF페스티발 안무상 및 무대미술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헝가리등 국내외 여러 페스티발에 초청된 <최초의 풍요사회>와 캐나다 벤쿠버, 빅토리아등 다수 페스티발에 초청된 <BOMBERMAN> 등이 있다

Hwa Wei-An ( Malaysia )

Wei-An은 Nanyang Academy of Fine Arts 을 졸업하고 Frontier Danceland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독립 안무가 겸 무용수로 활동중이며 Pichet Klunchun, Wu Chien Wei, Noa Zuk, Ole Khamchanla, Shahar Binyamini, Gabrielle Nankivell and Luke Smiles, 그리고 Sita Ostheimer등의 안무가와 작업했다. 최근 힙합 , 비보잉, 트릭킹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그만의 독특한 움직임을 탐구하고 있고 현대 무용수들을 다른 배경과 영향력 있는 댄서들과 함께 모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Paradigm Shift' 라고 불리는 연례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